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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16 21: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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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동구지부 정기총회 사진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 동구지부(지부장 박오규)는 지난 15일 검사동 동구지부 사무실에서 제39회 정기총회 및 제14대 지부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동구지부는 코로나19로 힘든 외식산업계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책을 마련하여 준 배기철 동구청장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번 감사패에는 코로나19 방역에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안심음식점 지정·운영, 입식테이블 지원, 평화시장 닭똥집골목 명품 테마로드 조성, 대표맛집 스타트-(up) 사업 등 지역 먹거리 골목 육성 및 외식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다각적인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데 대한 1만여 외식산업 종사자들의 마음을 담았다.

 

동구청은 지난 20201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최초로 위생과에서 식품산업과로 부서 명칭을 변경하고, 20206대구광역시 동구 위생업소 육성 및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지역 외식산업(식품접객업)과 식품산업(식품제조가공업소) 진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시설,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였다.

 

또한, 이날 동구지부 회원 중 한 해 동안 외식업계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음식문화 개선사업에 기여한 공이 큰 이원우(똥집나이트 대표) 회원과 백호열(미성복어 불고기 동대구직영점 대표) 회원에게 동구청장 표창을 수여하였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외식업계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동구청은 외식산업계가 빠른 시일 내에 위기를 극복하고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제도마련과 지원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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