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화) (사)대구시중소기업중소상공인협회 북구지회(회장 정형표)가 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수진)에 위기청소년 맞춤형 복지지원 서비스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 3월 16일(화) 대구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지원금(50만원) 전달식이 개최되었다. 지원 대상자는 상담을 진행 중인 위기청소년 중 신청을 통해 총 5명 선정되어 학습지, 의류 등 10만원 상당의 물품을 각 대상자에게 3월 22일부터 일주일간 개별 전달할 예정이다.
○ 정형표 북구지회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중소기업과 중소상공인들도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청소년들을 지원하는 것이 지역 경제인으로서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 배광식 북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위기청소년을 생각해주신 지역 경제인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구청도 위기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상담과 긴급구조, 자활, 학업 및 자립 지원 등의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이다. 교육신청 및 문의사항은 전화 053-324-1388 혹은 홈페이지 www.teen1388.or.kr를 통해 도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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