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칠성동(동장 권혜경)은 3월 24일(수) “함께해서 더 깨끗한 칠성동 만들기”를 목표로 쓰레기 불법 투기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 이번 야간 단속은 관내 쓰레기 불법 투기 취약지역인 원룸, 주택밀집지역, 클린화분 주변 등을 순찰하면서 불법 투기에 대한 집중 단속을 하였고, 이번 단속을 통하여 현장적발 1건과 증거물 확보 적발 6건으로 총 7건의 과태료 부과를 위한 확인서를 징구하였다.
○ 앞으로도 칠성동은 클린지킴이(이동식 CCTV)와 클린화분 조성으로 불법투기에 대한 상시 예방과 감시를 통하여 깨끗하고 밝은 칠성동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다.
○ 권혜경 칠성동장은 “이번 내 집·내 사업장 앞 청결유지에 관한 북구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자원순환의 체계적인 기반이 마련됐다.”며 “내 집앞 내 점포 앞은 스스로 정리하겠다는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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