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4-02 23:23:00
기사수정



광주시 오포읍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경기창·황순삼)는 지난 1일 오포읍 매산리 소재 농경지에서 사랑의 감자 심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신동헌 시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녀 새마을회원 60여명이 참여했으며 정성스레 심은 감자는 향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기부할 예정이다.


경기창·황순삼 오포읍 남·녀 새마을협의회장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고생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오늘 심은 이웃사랑이 알알이 잘 영글어 더 큰 지역사랑으로 되돌아 오길 바란다 화답했다.


한편, 오포읍 새마을회원들은 사랑의 감자 심기행사 후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의 광주시 이전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현재 광주시는 경기도 산하기관의 광주시 유치를 위해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유치 추진단을 출범하고 범시민 서명운동을 벌이는 등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6451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