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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05 1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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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연일 발생하는 미세먼지로 주민들의 건강상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살수차를 운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7500만원의 예산을 투입, 3대의 살수차를 관내 4차선 주요 도로변에 배치해 도로에 산재해 날리는 미세먼지 유발물질을 집중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


미세먼지는 호홉기 등에 영향을 주어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데 살수는 도로변 미세먼지를 청소해 도로에서 비산하는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있다.


시 관계자는 주기적인 살수차 운행으로 미세먼지를 저감해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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