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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07 22: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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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경제 챙기기시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발굴 및 다각적인 공직자의 실천 활동을 논의하고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업체 생산품 우선 구매 관내 장비 및 인력 우선 사용 지역화폐(광주사랑카드) 발행 관내 소상공인· 중소기업제품 및 농산물 팔아주기 전개 등을 펼쳐왔다.


시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여파 최소화를 위해 모든 시민 대상으로 2차 재난지원금(1인당 10만원) 지급, 지역화폐 활성화 등 소비유도 정책 특별피해업종 소상공인 재난지원금(50~100만원), 골목상권 육성사업, 공공배달앱 사업 등 소상공인 지원 공공분야 일자리사업 확대 추진 등 지역고용 창출 등을 적극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및 위축된 소비심리로 많이 힘든 상황이지만 재난지원금 지원이 상반기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우리시만의 특색 있는 성지 순례길 조성 등 새로운 문화 콘텐츠 조성이 내수 진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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