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4-08 19:57:34
기사수정



20201026일 개나리유치원 유아들이 무학산 유아숲체험원에서 연극놀이를 하고 있다.



()수성문화재단은 대구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1년 유아문화예술교육사업3년 연속 선정돼 65백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아기돼지 삼형제의 신나는 숲 속 모험프로그램은 세계명작동화 아기돼지 삼형제를 원작으로 한다. 3~5세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동화놀이를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유아들의 언어로 창의적인 표현력을 키우는 연극 놀이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전문단체 교육극단 나무테랑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강사들은 자연탐구, 신체운동 등 누리과정 5개 영역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놀이극으로 표현할 수 있는 과정을 마련한다.

 

수성문화재단은 오는 5월부터 무학산 유아숲체험원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총 80회차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10월까지 상시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수성문화재단 문화정책팀(053-668-1514)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권 수성문화재단 이사장(수성구청장)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기존 예술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유아숲체험원에서 다양한 놀이활동을 하며, 자연을 더 많이 체험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6462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