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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2-29 17: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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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종합민원실에서는 공무원이 1일강사가 되어 활동하는 친절마인드 함양교육이 이색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화제다

이는 이천시가 친절마인드 함양을 통한 관공서 이미지 탈피의 목적으로 종합민원실내에 직원들이 강사가 되어 참여하는 소양교육의 하나로 2008년 11월부터 현재까지 하루도 빼먹지 않고 실시한 교육으로, 읍면동과 각 실과소에서 하지 못하는 친절서비스를 고객중심의 입장과 마음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근무시간 10분전 5분 스피치로 실시하고 있는 아침친절교육 활동은 종합민원실 전 직원이 강사가 되어 겪은 흐뭇한 일, 아쉬웠던 점, 고쳐야 할 점, 친절에 대한 격언 등을 담고 진행되고 있으며, 주중 목요일은 초대강사의 시간으로 정해 타 실과소 직원이 참여하는 시간을 설정해서 더욱 돋보였다.

한편 시 관계자는 11월부터 실시한 목요초대강사 7명이 하나같이 열정적이며 발표를 잘하는 직원들로 초대되었으며, 다양한 주제 설정을 통해 발표와 노력을 기울여 주어 모범적이었고 또한 12월 넷째주에 발표한 1일 목요초대강사의 악기연주와 노래는 앞으로의 고객서비스 만족의 방향성을 설정해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으며 전 직원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설정하여 확대할 것이라고 의지를 엿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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