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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14 19: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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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퇴촌면민 및 방문객들에게 화사한 봄을 알리는 봄 맞이 꽃을 관내 주요도로변에 식재했다.

퇴촌면은 추운 겨울을 지나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튤립, 비올라, 펜지 등 봄꽃 9종의 초화류 3만여본을 주요 관내 입구 등 11개소에 식재해 면민 및 방문객들에게 화사한 봄꽃의 볼거리를 제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퇴촌면에 활기를 불어 넣어 지역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일조하고자 했다.

이와 관련 박명준 퇴촌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퇴촌토마토축제 및 지역행사 미개최 등 방문객들이 줄어들고 정부 방역지침 등으로 관내 상권이 위축되는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봄맞이 꽃 식재를 통해 면민 및 방문객들에게 잠시나마 봄꽃을 보며 마음의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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