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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22 08: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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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이용자 중심의 편리한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변경될 노선()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6일 도산면을 시작으로 54일까지 14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동 지역의 경우 2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안동시청 대동관 영남홀(517: 중구동명륜동용상동서구동화동안기동, 518: 태화동옥동송하동강남동)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설명 일자에 참석 못할 경우에는 520일 대동관 낙동홀에서 미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추가 주민설명회에 참석하여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교통편익 증진과 실효성 있는 노선체계 개편을 위해 지난해 8월 용역에 착수하여 기초현황조사, 시민 사전설문조, 교통카드 기반 승하차조사 및 빅데이터 분석, 현장조사 등을 시행하였으며 현재까지 노선개편에 대한 계획을 수립 중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노선개편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검토반영하고, 이용자가 극히 적은 지역에는 행복택시 도입, 선 체계 도입 등을 통해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노선개편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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