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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26 00: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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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함장마을 환경파수꾼은 지난 21일 덕화중학교 동편에 위치한 독도역사 문화거리의 펜스 깃대 50여개를 새로 설치하고 태극기와 독도기를 교체했다.


상동함장마을 환경파수꾼(대표 신용섭)은 지난 21일 덕화중학교 동편에 위치한 독도역사 문화거리의 펜스 깃대 50여개를 새로 설치하고 태극기와 독도기를 교체했다.

상동함장마을 환경파수꾼은 기존 펜스에 케이블 타이로 묶어놓았던 태극기와 독도기 깃대를 보행자의 안전과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고려해 펜스와 같은 재질로 제작하고 용접으로 단단히 연결했다.

 

이번 사업은 수성구에서 추진하는 주민제안 수성구형 재생사업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상동함장마을 환경파수꾼이 주민과 청소년에게 독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독도역사 문화거리 지역 명소화 프로젝트를 주제로 신청한 사업이다.

 

신용섭 대표는 이번 독도역사 문화거리 명소화 사업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독도역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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