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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30 01: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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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경안천 습지생태공원에 숲 해설사를 배치해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숲 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협의회는 어린이 대상 유아 숲 체험을 시작으로 5월부터는 일반인 대상 감성 숲 해설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유아 숲 체험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에서 사전예약을 신청한 14개소 5~7세 유아 870명을 대상으로 식물놀이, 곤충놀이, 흙 놀이 등 보고 뛰고 놀면서 연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자연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요”, “자연의 색깔을 찾아 보아요”, “엄마 곁을 떠나는 씨앗등의 계절이 변화하는 숲 속 모습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일반인 대상으로 진행되는 감성 숲 해설은 자연생태계의 보금자리 역할 및 식물과 곤충, 곤충과 새의 연결된 환경을 주제로 매일 오전 11, 오후 32회에 걸쳐 진행된다. , 월요일과 공휴일, 명절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한편, 숲 해설 프로그램 이용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769-7111~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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