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칠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재영, 권혜경)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취약계층 7가구에 ‘찬(饌)누리 칠성’
사업을 시작했다고 5월 4일(화) 밝혔다.
○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특화사업비로 진행되는 ‘찬(饌)누리 칠성’사업은 식생활 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 7가구를 대상으로 월2회 개별 방문을 통해 4종류의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통해 지역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 안재영 위원장은“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살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권혜경 칠성동장은 “여러모로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들이 지역사회의 복지를 증진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살기 좋은 칠성동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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