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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07 01:14:53
  • 수정 2021-05-07 01: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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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서장 권기섭) 퇴촌파출소 3팀(팀장 최병우)은 05. 03.(월) ~ 05. 07.(금)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홀몸 어르신, 프란치스꼬의집, 은혜의동산 등 소외계층의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안전도 확인하고 손수 만든 사랑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마스크 등 선물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퇴촌파출소 3팀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로움과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손수 만든 사랑의 카네이션과 마스크 등 선물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퇴촌면에 거주하고 있는 홀몸 어르신 이00,82세 할머니는 "꽃을 달아 본지가 220년은 넘은것 같은데 올해는 경찰이 이렇게 와서 꽃도 달아주고 너무 고맙다"며 눈물을 보이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최병우 팀장은 2012년 부터 소외계층 에게 꾸준한 봉사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 작은것에 감동받고 감사해 하는 소외 계층을 보니 일회성으로 그칠 수 없다." 며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따뜻한 경찰상과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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