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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13 22: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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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513() 구암동고분군 VR(가상현실)존 구축을 위한 시연 및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연회와 용역보고회는 배광식 북구청장을 비롯한 신성장도시위원회 소속 북구의회 의원, 지역구 의원, 간부공무원, 용역수행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용역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360도 드론촬영 실사영상과 3D 콘텐츠 합성 등으로 구성된 스토리 보드는 운암지 360 고분360 스토리360(게임) 순으로 진행했는데, 특히 문화재에 게임 콘텐츠를 도입한 것은 특이한 사례라 볼 수 있다.

 

보고회에서 자문과 보완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청취도 함께 이루어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종 수정한 후 5월 중순경에 북구청 민원실, 구암동고분군 탐방안내소에 키오스크, HDM 등 시설에 VR 시스템을 설치하여 시험운영을 거쳐서 6월 이후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상상하는 모든 것이 현실이 되는 제4차 산업기술인 VR의 업무도입으로 실제로 그 공간, 시점이 되지 않아도 영상을 보고 느낄 수 있기에 최고의 관광 홍보 미디어이다.”라며, “오늘 참석자들의 좋은 의견은 반영시켜 운암지 및 구암동고분군이 관광명소로 될 수 있게 더 나은 콘텐츠를 만드는데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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