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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20 21: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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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지난 18일 양근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대한 문화영향평가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문화영향평가는 국가나 지자체의 각종계획 수립 시 문화적인 관점에서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것으로 2014년과 20152년간의 시범사업을 거쳐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평가 수준에 따라 진단평가, 약식평가, 기본평가, 심층평가로 구분해 실시되며, 평가에 필요한 소요예산은 전액 문체부에서 지원한다.

 

이날 참석한 평가위원은 양근리 도시재생활성화지역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문화적 관점에서 양근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문화적 영향을 진단했다.

 

권오윤 도시과장은 양근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대해 문화영향평가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돼 약식평가를 신청해 이번 현장조사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평가결과를 양근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반영해 더욱 문화적인 관점에서 해당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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