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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20 21: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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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지평면새마을회(협의회장 하용기, 부녀회장 임승자)에서는 지난 20일 송현리, 월산리, 지평리 일원에서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가시박 등 외래식물 제거활동을 실시 했다.

 

지평면새마을 남여 협의회 40여 명은 이른새벽부터 1년생 덩굴식물로 번식력이 강하고 다른 식물을 감고 올라가 생육을 저해시는 생태계 교란 식물인 가시박을 제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하용기 협의회장은 "가시박은 5월과 6월사이에 빨리 뽑아줘야 하며, 가시박 열매가 열리기 전에 최대한 빨리 작업을 실시해 외래식물 퇴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후 지평면장은 외래식물 제거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집중 관리가 중요하다, “지역내 단체들과의 유기적인 협조로 외래식물 제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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