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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5-20 22: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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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사례관리를 통해 발굴한 20가구에 영양죽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모여 소고기와 버섯, 당근 등 각종 야채를 넣은 영양죽을 만들고,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안부와 건강을 확인했다.


조강숙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입하가 지나고 더워지는 날이 점점 많아져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된다, “모쪼록 영양이 가득 담긴 죽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요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영양죽 만들기는 저소득 독거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소화기능이 약한 대상자들에게 영양죽을 전달하는 것으로, 부녀회원들이 직접 가구를 방문하여, 안부 및 건강도 확인하는 등 소요동의 소중한 복지자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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