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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22 18: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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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병창·백서연)22일 초월읍 용수리에 소재한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사랑의 감자’ 600을 전달했다.


이병창·백서연 회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직접 가꾸어온 감자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으며 좋겠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남균 초월읍장은 초월읍 새마을협의회가 그동안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지역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고 있어 초월읍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로 나아가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초월읍 새마을협의회는 올해 초 취임 축하화환 대신 받은 백미 기탁 및 손맛이 담긴 밑반찬 지원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끊임없는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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