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여름철 우기에 대비한 전기·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안전점검은 오는 7월 16일까지 가스와 전기분야로 나눠 실시한다.
가스분야는 LPG 충전소, 고압가스제조 및 다중이용시설 중 침수 및 지반침하 우려가 있는 시설 5곳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전기분야는 발전소, 빗물배수펌프장 및 기타 다중이용시설 중 침수 및 지반침하 우려가 있는 시설 7곳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중점점검 사항은 ▲에너지공급시설 및 상습 침수 우려지역 안전상태 점검 ▲가스 충전·저장 지하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 ▲농공단지 내 수전설비 및 빗물배수펌프장 안전점검 등이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전기·가스 관련 주요시설의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홍천을 만들기 위해 취약 시설에 대한 위해요인 사전 제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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