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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18 20: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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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급증하여 수도권이 4단계인 최고단계로 격상되어 방역대응에 가용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송민헌 인천경찰청장은 지난 7월17일(토) 저녁 10시경, 인천의 대표적 다수의 젊은층이  운집하는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를 찾아 야간 방역활동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민헌 청장은 집합제한 금지시간인 밤 10시경부터 로데오거리와 인근 중앙공원에서의 시민들의 방역수칙 준수 현황을 점검 후, 현장 단속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현제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시민의 일상생활을 크게 위협하는 비상상황인만큼 지자체와 협조하여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지속적으로 엄중하게 점검 해주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그간 인천경찰청에서는  방역수칙위반업소에 대해 대대적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지난6개월간 (21.1.1-6.30) 방역수칙위반업소 284개소/1983명을 단속한 바 있으며,  제차 유흥시설 특별단속에 돌입한 21.7.3-7.17일까지 2주간, 방역수칙 위반업소 38건/269명 (형사입건 7건/165명,과태료 31건/104명)을 적발하는 등 향후 코로나19 완화시까지 지속적으로 지자체와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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