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 포항시장이 31일 2010 제10회 광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리시 출신으로 참가해 메달을 획득한 선수를 포항시청으로 초청해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총 198명의 선수 가운데 경북대표는 5명으로 포항시에서는 4명의 선수가 참가해 시각유도 100kg 이상급에서 박정민(40세) 선수와 휠체어탁구 여자단체전에서 김영순(43세) 선수가 은메달을, 시각축구에서 곽창현(27세)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어려운 여건속 에서도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포항시의 위상뿐만 아니라 국가의 명예를 드높인 자랑스러운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2012년 런던올림픽에도 출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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