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고 94년생들의 모임인 구사일생(회장 최훈혁)은 8월 19일 두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쌀 30포(1포 20kg)를 기증했다.
최훈혁 회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성희 두촌면장은 “나눔의 작은 실천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된다”며 “도움이 필요한 관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후원받은 쌀은 두촌면 취약계층 및 저소득 위기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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