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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 9월 4일 오후 5시 시민회관서 지역 극단 창작 연극 - 공연예술단체 창작 지원하는 ‘부천공연창작소’ 통해 새롭게 선봬 - 부천에 나타난 ‘아저씨는 외계인’
  • 기사등록 2021-08-23 22: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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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토박이 극단의 창작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94() 오후 5시 부천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지역 극단 얘기씨어터컴퍼니의 창작 연극 아저씨는 외계인’(부제: 심곡본동 70-2번지)을 무대에 올린다. 어느 날 부천 심곡본동에 등장한 꿈을 잃지 않는 아저씨와 동네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통해 성공과 최고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공연이다. 1999년 창단한 얘기씨어터컴퍼니는 지역에서 20년 이상 활동하며 옥상 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 ‘’, ‘오해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90분 공연으로 예매는 인터파크(https://url.kr/i6psdo) 등 온라인을 통해 할 수 있다. 1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일반 3만원, 청소년 1만원이다.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거리두기 좌석제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재단 홈페이지(www.bcf.or.kr) 내 공지사항 또는 전화(032-320-6365)로 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부천공연창작소 쇼케이스 심의를 통해 선정된 작품이다. 부천공연창작소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연예술단체에게 작품 창작부터 유통까지 과정 전반을 지원하고 우수 콘텐츠를 발굴해 공연예술 창작환경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난해 지원 공연은 문화기부 *을 통해 모인 부천시민들의 문화예술 기부금으로 온라인 송출돼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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