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오전 복지상담실에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점검을 위한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사례회의에서는 생계, 주거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에 욕구별로 적절한 서비스를 연계하여 가구별로 위기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했다.
또한 사례관리 대상자 중 욕구가 충족된 대상자들은 사례관리를 종결하고, 3개월 이내에 점검하는 등 사후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성진 보산동장은 “사례회의를 통해 다양한 사유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복지 욕구를 반영하고 상시 점검을 통하여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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