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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6 21: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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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홍천군 북방면 부사원리에 거주하는 최승태(76)씨는 지난 102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의 뜻을 전했다.

 

최씨는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의 불씨가 사그라지지 않아 훈훈함을 전해왔다.

 

오경신 북방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뜻을 보내준 기부자에게 감사드린다다가올 추위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두루두루 돌보며 소중한 뜻이 담긴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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