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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4 22: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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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본부장 김봉빈)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동해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을 지원하며 지역 상생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동해발전본부는 24() 14시 동해시청에서 이지예 행정복지국장, 한동호 동해발전본부 운영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 농산물()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형편이 어려워진 지역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돕고, 농가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해발전본부는 동해시 취약계층 135가구를 선정해 동해시 망상 햅쌀 (10kg/가구)을 전달했다.

 

동해발전본부 관계자는 지역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지역 농산물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의미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해 취약계층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해발전본부는 지난 3일 새해를 맞아 지역 소상공인 업체를 이용해 떡국 밀키트를 제작하여 취약계층 어르신 80명에게 떡국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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