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원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4월 11일 오후 2시 시청에서 ‘2022년 여성안심보안관(4기)’ 발대식을 개최한다.
□ 원주시는 지난 3월에 4기 여성안심보안관을 모집해 13명을 선발했다.
□ 선발된 여성안심보안관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주체로서 여성 역할의 중요성 확산 및 시민이 함께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 공공시설 화장실과 탈의실 등에서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와 여성 안심벨 작동 상태 등을 점검하며, 수시로 불편 사항을 모니터링하고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 2017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원주시 여성안심보안관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274회 405개 시설을 점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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