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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16 23: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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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공대생 시절의 김진애 전 의원 ⓒ 사진제공: 다산북스

18대 국회 시절 민주당의 4대강 저격수로 불렸던 김진애 전 의원의 젊은 시절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의 김진애 전 의원은 긴 생머리를 늘어트리고 수줍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지금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대비되는 모습이다.

김진애 전 의원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정한 원조 공대 아름이다. 지금의 아이돌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는 미모에 깜짝 놀랐다”, “평소 카리스마 넘치고, 저격수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런 청초한 모습이라니.. 당시에 인기 정말 많았을 것 같다”며 다소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20대에 서울공대 800명 동기생 중 유일한 여학생, 30대에 MIT 건축 석사와 도시계획 박사, 40대에 미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21세기 리더 100인’ 중 유일한 한국인, 50대에 4대강 사업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친 열정적인 ‘18대 국회의원’ 등으로 알려진 김 전 의원은 10월 22일, 단 1년만이라도 미치도록 공부하길 권하는 책 <왜 공부하는가>의 출간을 앞두고 있다.
출처: 다산북스
홈페이지: http://www.dasanboo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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