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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05 1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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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캐스팅과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 스타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어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위대한 탄생’ 출신으로 현재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 시종장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박민을 응원하기 위해 에릭남, 푸니타, 소울수프림 등이 공연장을 찾았다. 그들은 최근 여심을 흔드는 꽃미남 외모와 근육질 몸매로 변신한 동료 박민을 보고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최근 뮤지컬 ‘시카고’에 출연했던 ‘가요계 대모’ 인순이도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의 공연장을 찾았다. 평소에 친분이 두터운 뮤지컬 김경선 배우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인순이는 김경선의 사진 앞에서 익살스러운 포즈로 사진을 찍으면서 친분을 과시했다.

개그맨 후배인 오지헌, 박인석을 비롯해 평소부터 친분이 두터웠던 뮤지컬 배우 서범석과 원기준 등 많은 스타들이 박준형의 성공적인 뮤지컬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아 그들의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아내인 김지혜는 자녀들과 함께 공연장을 방문했다. 김지혜는 바쁜 일정 중에서도 남편인 박준형의 공연 일정을 살뜰히 챙기는 것으로 알려져 새로운 ‘내조의 여왕’으로 떠올랐다.

공연장을 찾은 스타들은 공연중의 이벤트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극의 재미를 배가 시켰다는 후문이다.

박준형, 김경선 박민 등이 출연중인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오는 12일까지 광진구 소재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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