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3개 대북지원 민간단체의 지원물품 반출을 승인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3개 민간단체는 ‘섬김’ ‘한국카리타스’ ‘나눔인터내셔날’로, 지원대상은 주로 북한 탁아소.유치원 등의 영유아 및 군 단위 인민병원 환자들이다.
또한 지원물품은 영양빵 재료, 어린이내복 등 방한의류, 기초의약품이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앞으로 기존 신청단체들에 대해서도 승인조건이 충족되는 대로 계속 승인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7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