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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28 23: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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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 자율방재단(단장 이준환)은 지난 7월 26일(화) 오후 칠곡네거리에서 북구 주민을 대상으로 생수 나눔 봉사를 실시하였다.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는 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관음동 자율방재단과 관음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재은) 직원 일동은 유동 인구가 많은 칠곡네거리 그늘막에 생수 500개를 비치하고, 주민들에게 나누어주는 생수 나눔 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봉사 활동에서 단원들과 직원들은 하루 중 가장 무더운 시간인 오후 3시부터 봉사 활동을 시작하여, 얼린 생수로 주민들의 더위를 잠시나마 식혀주었다.


  이준환 단장은 “매년 생수 나눔 봉사를 하는데, 올해는 공교롭게도 날짜가 중복과 겹쳤다. 이번 봉사 활동이 주민들에게 중복 맞이 깜짝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함께 참여한 김재은 관음동장은 “오늘따라 날씨가 무더워 방재단 단원들과 동 직원들이 고생을 많이 했는데, 주민들에게는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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