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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10 16: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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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가족액터스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진진’ (극본 김지우 / 연출 차영훈) 에 여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친 신소율의 감성연기가 주말저녁을 휘감았다. 이에 이례적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이 식지 않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진진’에서 신소율이 열연한 유진역은 고등학교에서 제일 눈에 띄고, 남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4차원의 소녀로, 고등학교 시절 큰 사건으로 인해 전학을 가면서 사라져버리지만 10년 만에 신진작가로 나타나지만, 살해돼 친구들을 곤란케 한다.

이들의 꼬인 사건의 실마리 속에서 신소율은 때로는 안타까운 눈물로 때로는 아이 같은 밝은 웃음으로 시청자들을 혼란속에 빠뜨리며 연기의 패턴을 팽팽하게 가져갔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소율 연기 눈을 뗄수가 없다’ ‘무엇을 해도 잘 어울리는 신소율의 연기가 감탄스럽다’며 신소율의 연기에 찬사를 보냈다.

2013의 마지막을 장식한 KBS 드라마 스페셜 ‘진진’(가제)은 ‘부활’ ‘마왕’ ‘상어’ 등을 집필하며 탄탄한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김지우 작가와 ‘상어’의 공동연출자였던 차영훈 PD의 작품으로 방송 후 지금까지 많은 관심을 보이며 이슈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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