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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29 01: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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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27일 특화사업인 이웃환상의 짝꿍사업을 추진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 7가구에 여름 이불과 중복 맞이 삼계탕 등 여름나기 용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웃환상의 짝꿍이란 관내 저소득 장애인 및 독거 노인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결연을 맺어, 지난 4월부터 매월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며, 고독사 등 위기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복지상담까지 함께 진행하는 특화사업이다.


물품을 받고 이야기를 나눈 한 어르신은 말하지 않아도 필요한 물건을 챙겨주고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물어주어 감사하다고 전했.


이에 대해 이상오·탁찬길 공동위원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와 갈수록 더해가는 무더위로 지쳐가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날 수 있길 바란다앞으로도 광남2동 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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