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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01 13: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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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구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동진)는 매월 마지막 날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해당 사업 운영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에 조회된 위기가구를 방문하여 상담하거나, 민관이 협동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가구를 직접 발굴하고 신속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함이다.

 

현재 각 마을의 이장과 명예 사회복지공무원들의 꾸준한 관심과 노력 덕분에 주거환경 개선 및 복지 물품 지원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홍보로 적극적인 사각지대 발굴 분위기가 마을 내 활발히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진 구성면장은 평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힘써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관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꼭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고 전했다.

 

한편, 1인 가구가 해마다 증가하는 등 가족 형태가 점차 변화함에 따라 취약계층의 휴대폰 사용이 장시간 없을 경우 사전에 등록된 보호자에게 위기 상황 안내 문자가 발송되는 경상북도 마음안심서비스 앱이 개설되어 함께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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