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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02 21: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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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갑자기 증가함에 따라 관내 어린이집에 대해 감염병에 한 선제적인 대응과 추가적인 확산 방지를 위해 직접 방문하여 코로나 19 방역관리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정명수 가족행복과장은 율곡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코로나 19 방역관리에 대한 지도점검과 무더운 날씨에도 일선에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중인 보육 교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김천시 관내 어린이집 80개소를 대상으로 감염관리를 위한 비상연락체계, 보육교직원 및 아동의 발열체크 기록 여부, 마스크 상시 착용 실태, 시설 내 주요 공간 청소, 소독, 주기적인 환기 등 위생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 확산에 따라 어린이집 안에서 집단감염이 발생되지 않도록 개인방역 6대 수칙 준수와 3밀 환경(밀폐·밀접·밀집) 최소화, 자율방역 강화를 통해 방역수칙을 숙지하여 준수하여 줄 것과 종사자 간 식사, 모임, 회의 등을 할 때에도 개인방역수칙을 잘 준수하는 등 보육교직원의 감염 관리에 보다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사회적 거리두기가 없어지고 국민스스로 실천하는 일상적인 방역 생활화로 전환됨으로써 개개인의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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