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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12 16: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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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와 함께 ‘유네스코 등재 인류무형유산, 김장문화 및 아리랑 대토론회’를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오전 ‘1부 : 김장문화’에서는 우리의 고유한 문화유산으로 김장문화가 가지고 있는 사회적 통합과 나눔의 가치, 그리고 우리나라의 다양한 음식문화와 세계화에 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이어 오후 ‘2부 : 아리랑’에서는 유네스코 등재 1주년을 맞아 아리랑을 한민족의 상징과 국민통합의 도구로 우리의 생활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토론회의 발표자들은 그동안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학자와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유네스코 등재 인류무형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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