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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09 19: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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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현경면에 위치한 해야영농조합법인(대표 김기주, 김현희)은 지난 8일 무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숙아, 민간위원장 문봉식)에 유기농고구마 150박스(3.5kg)를 기부했다.

 

이에 따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부받은 고구마를 관내 경로당과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이웃을 위한 김기주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고구마를 통해 느낄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숙아 무안읍장은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인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기에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해야농장 지킴이인 김기주 대표는 귀농 1세대 친환경고구마 명인으로 자신이 개발한 해수농법을 전수하며 귀농인들의 든든한 멘토 역할을 담당해 지난 2018년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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