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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13 23: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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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국내 출시가 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다 브랜드 태블릿 전용매장을 운영하는 체험형 ICT기기 매장 ‘컨시어지(www.concierge.com)’ 에서 구형 아이패드에 대한 보상판매전을 실시한다.

구형 아이패드를 보유한 소비자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아이패드 보상판매전을 통해 최대 35만원까지(아이패드4세대 wi-fi 64g 기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매주 금요일 실시하고 있는 ‘보상Day’를 활용할 경우 2만원의 추가보상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신형 아이패드 출시일부터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컨시어지 단독행사인 KB카드 3만원 할인까지 이용해 신형 아이패드를 구입할 경우 40만원에 이르는 할인을 받는 셈이다. 이와 함께 선착순 10,000명에게는 알라딘 e-Book 2만원 상품권도 지원된다.

컨시어지는 신형제품이 출시되면 기존 구형 제품의 중고 가격이 급락해 결국 소비자의 손해로 이어지는 IT중고 시장의 상황 속에서 구형 제품을 최대한 보상해 줌으로써 신형 제품의 구입 부담을 최대한 낮춰주는 새로운 구매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보상판매 행사는 보상판매의 원조격으로 타사에서도 벤치마킹 할 정도로 큰 호흥을 얻고 있다.

컨시어지 관계자는 “기존 고객의 신제품 구매의향이 높은 애플 제품의 특성상 구형 아이패드를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신형 아이패드 구입에 나서는 소비자들의 금전적 부담이 줄게 될 것” 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애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오는 16일 국내 고객에게 첫 선을 보이고, 컨시어지에서는 이날 아침 고객맞이에 나설 계획이다.

컨시어지는 SK네트웍스의 정보통신유통 자회사 LCNC가 운영하는 ICT 매장으로서, 고객 체험형 서비스를 기반으로 업계 환경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면서 태블릿PC를 비롯, 스마트폰, 디지털 카메라, 노트북 등 국내 최다 휴대용 디지털 브랜드를 유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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