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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16 20: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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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오는 18일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올 한 해 동안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을 돌아보는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시작한 ‘나눔콘서트’는 한 해 동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삼성전자 임직원, 수혜 학생과 교사, NGO, CSV(Create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삼성전자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내용과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전자가 기부한 ‘스마트 스쿨’을 통해 다시 활기를 찾게 된 초등학교 이야기, 삼성전자 대학생 봉사단의 체험기, 아프리카에서 '이동식 태양광 영화관'을 만든 사연 등 다양한 활동 등을 소개한다.

특히 사회공헌활동 참여 과정에서의 성공과 실패 사례, 에피소드 등 스토리를 중심으로 구연 동화, 공연과 같이 다양한 볼거리를 가미한 콘서트 형식으로 운영된다.

'스마트 스쿨이 만든 변화'를 발표하는 춘천 서상 초등학교 교사 구선모씨는 4월 삼성전자의 '스마트 스쿨'을 기증받은 후 학교에 일어난 변화에 대해 발표한다.

서상 초등학교는 매년 입학생이 5~6명 수준으로, '스마트 스쿨'로 인해 수업 환경과 질이 개선돼 내년도 입학생이 16명으로 3배나 늘었다.

삼성전자 대학생 봉사단원들은 전국에서 실시한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봉사에서부터 사회적 이슈를 해결한 사례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들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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