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12-16 21:39:12
기사수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에 따라 신규 설립되는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위원 9명과 상임감사 1명을 16일 자로 위촉했다. 임기는 3년이다.

이번에 위촉된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은 설기환(청운대 교수), 김창배(우송대 교수), 서태건(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송승근(동서대 교수), 오상균(특허법인 세원 대표변리사), 이병찬(법무법인 정진 변호사), 전형미(울산대 교수), 조소영(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허남주(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등 9명으로, 위촉 직후 진행된 위원 회의에서 설기환 청운대 교수가 위원장으로 호선됐다.

한편 게임물관리위원회의 공정한 업무추진 등을 위해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에 따라 새로 도입된 상임감사에는 문정석(전 문체부 국립민속박물관 섭외교육과장)을 임명했다.

위원장으로 호선된 설기환 청운대 교수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본부장, 충남 문화산업진흥원장 등에서 재직하면서 업무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재단법인 형태로 설립, 문체부의 설립허가와 법인등기가 완료 예정인 오는 23일 부산에서 출범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780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