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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18 15: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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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임직원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U+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오는 19일까지 실시한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어려운 환우에게 소중한 도움을 주기위해 ‘U+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LG유플러스 서울역 사옥과 상암사옥, 부산 감전 사옥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 된다.

또한 임직원이 헌혈증을 기부하면 헌혈증 1장 당 회사가 1만원씩 매칭해 지원할 예정으로, 모아진 헌혈증과 기금은 내년 1월 LG유플러스 리더혁신캠프에서 혈액암 환아 지원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총 1,004매의 헌혈증과 1,004만원 모금이 목표다.

특히 이번 헌혈 캠페인에는 임원 및 팀장이 솔선수범해 참여, 전 직원으로 확산시켜 회사가 고객을 생각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헌혈에 참여한 POS기획팀 최상철 팀장은 “저의 작은 수고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회사 동료들과 함께 헌혈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인재경영실 송근채 전무는 "이번 ‘U+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은 시장 선도 사업자로서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작은 실천"이라면서, “향후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암 환아를 선정해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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