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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23 1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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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가족액터스

SBS 저녁 일일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극본 윤영미 / 연출 조영광)의 배우 하재숙이 대본인증샷을 올린가운데, 씬마다 바뀌는 머리핀 인증샷도 함께 올려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SBS ‘잘 키운 딸 하나’ (이하 ‘잘딸’)에서 배우 하재숙이 첫 등장하며 시청자들에게 완벽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 시키면서 안방극장의 숨은 재능꾼으로 사랑 받고 있다.

배우 하재숙이 맡은 장하명 역은 주인공 은성(박한별 분)의 큰 언니로, 발달장애의 일종인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먹을 것에 관심이 많고, 맛에 대한 세부적 기억력을 천부적으로 타고 났다. 이런 재능 덕분에 간장을 연구하는 은성(박한별 분)을 도와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극중 아스퍼거 증후군을 연기하고 있는 하재숙은 극의 캐릭터 설정을 이쁘고 블링블링한 핀을 좋아하는 컨셉을 잡아 매 씬마다 머리핀을 바꾸며 배역에 대한 애정을 각별히 쏟고 있다는 후문이다.

언제나 매번 출연하는 작품마다 미친 존재감으로 자신을 표출해내는 하재숙, 매일 저녁 그녀가 그리는 하명의 모습이 날마다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SBS ‘잘 키운 딸 하나’는 월-금 저녁 7시 20분에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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