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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07 22: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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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지원센터는 오는 12일 극단 과 협업해 장애인식 개선교육 공연 굿닥터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닐 사이먼의 굿닥터장애인식 개선에 초점을 맞춰 각색한 포럼연극으로 총 6개의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광주시 청년지원센터의 공유공간(라운지, 소통누림)을 활용하며 공연이 끝난 후 간단한 인식개선 교육과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나누는 관객과의 만남이 이어진다.


공연 시간은 12일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되며 장애인식 개선에 관심 있는 광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사전 공연신청은 오는 10일까지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gj-youth.or.kr)을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각 회차별 1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연출을 맡은 극단 이양우 대표는 광주시 청년과 함께 노동권, 이동권, 교육권 등 우리 사회 곳곳에 난무하는 장애인 차별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누구나 차별받지 않는 당연한 사회를 만들어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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