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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24 13: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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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가족액터스

지난 4월 육군 현역병으로 제대한 연기자 김정헌이 최근 가족액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활동을 재개한다.

2006년 M-NET ‘‘I AM A MODEL MEN’에서 2위로 입상하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김정헌은 영화 ‘마마’ ‘열여덟 열아홉’, MBC 드라마 ‘남자를 믿었네’, KBS 단막극 ‘내 아내 네이트리의 첫사랑’ 에서 훈훈한 외모와 기럭지, 인상적인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또한, KT올레, 메이플스토리, 미에로화이바, 설레임, NH농협, 맥도날드 등 각종 광고에 출연하면서 광고 대세 모델로 등극했다.

최근, 한류스타 강하니의 싱글앨범 ‘뚱뚱해도 난 좋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복귀를 알렸다.

김정헌은 “새로운 소속사를 통해서 인사드리게 돼 반갑고,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서 자주 인사드리겠다. 지켜봐달라”라는 말을 남겼다.

가족액터스의 양병용 대표는 “김정헌이 군에 있으면서도 연기자로의 마음가짐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몸 만들기와 연기공부에 많은 노력을 해왔다”면서, “연기생활의 제2의 포문을 함께 열어갈 생각이다. 재능이 많은 친구인 만큼 더욱 많은 분들께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영입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정헌의 새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한채아, 신소율, 손은서, 안미나, 박혁권, 하재숙, 김기방, 문지윤, 김사권, 유주혜 등이 소속돼 있고, 얼마 전 윤종신, 조정치, 하림, 김연우, 김예림, 뮤지, 도대윤, 박지윤(가수) ,박지윤,(아나운서), 장재인, 퓨어킴 등이 소속돼 있는 미스틱89와 MOU 체결을 통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발돋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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