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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30 13: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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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올해 추진한 45개의 생생 문화재 사업 중에서 현장 모니터링과 참관자 설문조사 등을 통해 실적이 탁월한 5개 모범사업(집중사업 발전형 2개와 시범사업 육성형 3개)을 선정해 발표했다.

집중사업 발전형 모범사업으로 ▲ 경기도(주관 : 경기문화재단)의 ‘남한산성 행궁에서의 하루’ ▲ 울산광역시 동구(주관기관)의 ‘백년의 빛, 천년의 소리를 찾아서’ 등 2개 사업이 선정됐다.

또 시범사업 육성형 모범사업으로 ▲ 경기도 고양시(주관 : 컬처앤로드문화유산활용연구소)의 ‘도심 속 밤가시초가, 기지개를 펴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주관 : 위례역사문화연구회)의 ‘되살아나는 한성백제 고대역사 부활의 꿈’ ▲ 전라북도 익산시(주관 : 길청소년활동연구소)의 ‘생생한 백제왕궁 천년별밤 캠프’ 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선정된 사업의 주관단체에 문화재청장상과 소정의 상금을 수여하고, 선정된 사업들이 더욱 많은 국민이 참여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몸과 마음으로 깊이 느끼는 매력 있는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으로 활성화 되도록 내년에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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