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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11 01: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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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문화재단(이사장 박기호)은 재단설립 10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비전과 추진목표를 설정하고, 임직원이 추진 의지를 다지기 위해 14() 특별 시무식을 진행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2022년 전국 116개 지역문화재단 가운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비롯하여 우수직원들이 각 기관으로부터 수상한 시상식과 동시에 공정한 자세로 업무를 처리하고 직원의 인권 보호를 위한 윤리·인권경영 선포식도 함께 열었다.


당진문화재단은 이날 김이석 사무총장이 ‘10년의 축적으로, 다음 100년을 준비하는 원년이라는 주제로 직원들과 공동 목표 설정을 공유하는 비전 공유식을 시작으로, 각 부서별 공동 업무 추진 목표를 발표하였다.


세부 사업 보고회 중 문화사업부(부장 곽노선)문화로 빛나는 우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5대 정책사업 중 67개 세부사업에 대해 발표하였다.


당진문화재단(박기호 이사장)시민들과 직원들이 현재보다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계속해서 개선해나갈 것이며, 그동안 해왔던 10년이 앞으로의 100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열심히 움직이는 당진문화재단이 되겠다라며 재단의 밝은 미래를 그렸고, 10년을 이끌어준 당진문화재단 임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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