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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2-31 15: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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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14년 1월1일 0시를 기해 독도가 우리의 고유영토라는 것을 알리는 ‘독도 동영상’을 홈페이지와 유튜브에 게재한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31일 가진 정례브리핑에서 “외교부는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우리 영토라는 엄연한 진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한 동영상을 금일 자정 홈페이지(dokdo.mofa.go.kr)와 유튜브에 게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도 동영상은 세종실록 등 역사 사료 등을 근거로 독도가 우리 고유 영토임을 확인하는 내용과 함께, 일본 시마네현의 독도 편입 시도 등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잘못됐음을 반박하는 내용이 포한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앞서 지난 10월 한국어로 독도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했으나, 해당 동영상에서 일본 방송사의 드라마 화면을 임의로 사용한 것이 드러나면서 즉각 삭제조치하고, 새로운 동영상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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