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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1-01 12: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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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1일 오전 여의도 민주정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김한길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고문단, 당직자 당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단배식을 개최했다.

김한길 대표는 “새해는 민주주의와 민생에 더해 승리가 필요한 한해이다. 새해를 맞아 우리 스스로가 새롭게 변화해야한다”면서, “변화를 두려움 없이 감당해 우뚝 서기를 당원동지 여러분과 함께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정대철 상임고문은 “민주당이 절체절명의 위기다. 다시 태어나느냐 다시 태어남을 받게 되느냐하는 기로에 서있다. 동지 여러분의 힘과 지혜를 모아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문재인 의원도 “지난 한해는 많은 국민들이 안녕하지 못한 한 해였다”면서, “새해에는 나라와 정치와 경제가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그 희망의 중심에 민주당이 서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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