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4-01-01 13:56:35
기사수정

사진제공/삼성생명

삼성생명은 1일 김창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명이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에 위치한 검단산에 올라 갑오년(甲午年)의 첫 해돋이를 함께 맞아 신년 각오를 다졌다.

이날 삼성생명 임직원들은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 서로를 격려하고 올해 경영방침인 ‘기업가치 극대화’의 의미를 마음 깊이 새기면서 총 6.6km의 산행을 마쳤다.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은 산행을 마친 후 임직원들에게 “어둠을 뚫고 새해를 밝히는 태양의 힘찬 기운을 받아 올해를 맞이하는 각오를 새롭게 하자”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어 “올해는 저금리, 저성장 기조가 계속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질과 효율 중심으로 영업 체질을 혁신하고, 현장 위주의 경영체제를 강화해 회사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자”고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www.hangg.co.kr/news/view.php?idx=816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